[모의고사] [9월 모의고사 분석] 생활과 윤리 총평 및 학습 방향
codeone 2023-09-08

1. 총평

 

이번 생윤 9평은 교육과정 이탈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심하지 않았고, 아주 오랜만에 오류도 없었다. 필자는 대체로 만족한다.

 

 

2. 대략의 해설

 

5번 문제는 아주 오랜만에 삼단논법(변형된 삼단논법) 형식을 선보였는데, 많은 학생이 어려움을 느꼈던 듯하다(수험생 게시판). 이런 문제를 푸는 간단한 요령이 있는데, 3차 교재(9평 분석 + 모의고사+O, X 퀴즈+일부 이론 보충 설명+수완에 나오는 사상가 원전 해설)에서 소개하려고 한다.

 

6(야스퍼스, 하이데거)은 기출 제시문 내용을 선지로 사용한 사례다. 이건 원칙적으로 교육과정 이탈이다. 하지만 새로운 교과 외를 내는 것은 대통령 발언 때문에 부담일 것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기출 제시문을 활용할 가능성이 크므로 대비해야 한다.

 

7(롤스 시민불복종)(시민불복종은 정치 체제의 효율성을 이유로 제한될 수 있다)번 선지(시민불복종이 성립되지 않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일 수는 없다)를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이 매우 많이 보였다(수험생 게시판). 시민불복종이 성립되지 않는 사회는 첫째, 권위주의 체제, 둘째, 완전히 정의로운 사회, 셋째, 거의 정의롭지만 법이나 정책의 부정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사회다. 필자의 CODEONE 생윤 기출분석서, ‘개념편’, p.193, 195 등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9(베카리아, 칸트 사형제)을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했는데(수험생 게시판), 말장난도 있었으나(ㄱ 선지) 이 선지 역시 기출에서 다루어진 내용이라서 포착을 잘한 학생도 많았다.

 

10(환경윤리)도 어려워하는 학생이 많이 보였으나(수험생 게시판) 필자가 보기에는 풀기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다.

 

13(로크 사회계약설)의 답은 ㄴ인데, 이 ㄴ을 고른 학생조차도 그게 정답이 되는 이유를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았고(수험생 게시판), , ㄷ에 대해서도 많은 학생이 오답이 되는 이유를 궁금해하고 있다. 필자의 3차 교재에서 자세히 해설하겠다.

 

15(롤스, 노직 분배적 정의 비교)에서는 ㄱ(개인의 소유권을 침해하지 않는 과세 정책이 가능한가?) 선지에 대해 노직 역시 ‘O’라는 점에 대해 의아해하는 학생이 많이 보였다(수험생 게시판). 필자의 CODEONE 생윤 기출분석서, ‘개념편’, p.143“~ 이를 미루어 노직이 모든 세금을 반대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3. 학습 방향

 

이상의 해설을 보면 수능 대비 학습 방법이 보일 것이다. 필자의 3차 교재 및 수능 직전 봉투모의고사를 통해 대비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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