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대인재북스 칼럼 에디터 K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요즘, 수능은 어느덧 200일을 남기고 성큼 다가와버렸네요.
지금부터가 이 기나긴 수능 레이스에서 굉장히 중요한 시점인데요, 물론
힘들고 정신 없겠지만 자신만의 페이스 유지가 공부를 무작정 많이 하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의 자신을 돌아보며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목표 설정을 다시금 확실히 하고, 휴식과 공부의
적절한 밸런스를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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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휴식시간이나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주로 어떤걸 하시나요?
저는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노래를 즐겨 듣곤 하는데, 최근엔 아이돌
그룹 IVE의 신곡이 좋더라구요. 'I AM'이라는
노래인데요, 듣던 와중 인상 깊은 가사가 있어서 가져와보았습니다.
너는 누군가의 Dreams Come True
제일 좋은 어느 날의 데자뷰
‘데자뷰’란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서 마치 경험한 것처럼 느껴지는 현상을 가리키는데요, 그렇다면 여기서
‘너’는 미래에 속해 있겠네요. 가사를 다시 읽어보면, 미래의 우리는 꿈을 이루고, 좋은 날이 펼쳐질 것이라고 해석됩니다. 즉, 듣는 이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미래를 상상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동기부여를 시켜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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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없이 하는 공부는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진 공부를 절대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 위 노래의 가사처럼, 원하는 것을 이룬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물론 목표 없이 기계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이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자신의 모습에 성취감을 느끼는 경험을 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수능 D-200, 누구나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적절한 휴식과 명확한 목표 설정! 꼭 기억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