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대인재북스 저자 베라디입니다. 
베라디는 1%의 풀이 로직을 당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을 최우선가치로 둔 최상위 전문직 계열 및 이공계열 60여명이 모인 R&D 집단입니다.

이번 칼럼은 베라디(VERADI) 소속 "생명과학의 본질을 탐구하고 학습의 기준을 정립하는 개척자" Bioneer에서 준비한 생명과학1 역대 교육청 필수 기출 선별집입니다.

D-50 필수 교육청 기출문항_생명과학1_VERADI.pdf

교육청, 다들 푸셨나요? 봐야 하는데 평가원도 아니고.. 개정 이후만 해도 너무 많고.. 계륵같은 존재.. 그 맘 다 압니다.

그래서, 역대 교육청(20년도~현재) 중 진짜 필수 기출만 선별하여 준비했습니다.
이거 푸시고, 교육청에 대한 생각은 완전히 잊으셔도 좋습니다.
(맨 뒤에 빠른 정답 있습니다!)


[5번]

최근 평가원에서 가장 많은 변주를 주는 유형은 <흥분의 전도와 전달>입니다. 이 문항에서는 신경 C의 방향을 반대로 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반대 방향의 신경이 있다 하더라도 흥분의 전도와 전달에서 사용되는 로직은 동일합니다. 당황하지 말고 각 막전위의 의미를 생각하며 풀어봅시다.


[20번]

9평에서 ABO식 혈액형과 가계도가 출제되었다는 것은, 가계도에 단순한 완전 우성 형질만이 아닌 다른 여러 가지 유전도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인자유전 형질이 나올 경우 어떻게 접근해야할 지 생각하며 풀어봅시다.


[30번]

평가원에서는 방형구법 문제에서 직접 개체 수를 세서 빈도를 구하게끔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유형의 방형구법 문항은 익숙치 않을 것입니다. 방형구법 계산법만 공부하지 말고, 밀도, 빈도, 피도의 개념을 "정확하게"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